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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장은 참 빠릅니다. 초 4. 키159. 몸 47.5. 병원에서 이번해쯤 생리할 가능성이 크다하여 미리전에 2개를 사놓았었어요.(보이쵸스 XS사이즈) 지금 딱 맞습니다. 다행히 주말에 생리를 하게 되어 천천히 알려주었지만 왜이렇게 아기같은지... 조금 안스러웠어요. 배아플텐데. 불편할텐데. 그런데 생각보다 잘해서 더 놀람. 아직 생리양을 알수없어 그냥입히지는 않았어요. (생리대착용) 초경이라 하여도 양이 얼마나 될지몰라 보이쵸스만 총 4개 입니다. 작은양을 생각하는것 보다 피가 새지않도록 안전빵~ 먼저 후기 자세히 말씀드릴께요. 생리양을 알수없어 생리대도 착용 후 사용했어요. 아이가 엉덩이가 빵빵하고 푹씬해서 좋다고 합니다. 일단 아직 세심하지 못해 수면 후나 학교생활중 조금씩 새기는했지만 허벅지나 엉덩이 마구 뭍혀오지않고 피가 빠르게 흡수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장난감 매니큐어처럼 옅게 굳어있었어요. 그래서 마이비*티슈로 닦았더니 잘 닦였어요. 스며든건 검정색이라 티가 나지 않았어요. 냄새도 생각보다 진하게 나지는 않는듯 합니다. 대신 이불이나 옷에는 확실히 새지않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여름엔 좀 더울듯 합니다. ㅋㅋ 대신 손세탁시 조물조물하는데 좀 오래 조물조물해야해요. 안에 흡수된것이 꽤나 나옵니다. 그러곤 조금더 담궈놓고 손세탁했어요. 전용세재도 함께 구매했어요. 아직 팬티만 입고 생활하기에는 조금 불안함은 있어요. 솔직히 오전 8시 반부터 저녁 5시 반까지 밖에서 생활시 많은 양의 생리를 이 팬티가 다 잡아줄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냄새나 축축함 이런것도 걱정은 됩니다. 그래도 아이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다고 합니다. 만약 주말 집에서 생활시 팬티만 입고 생활 해보고 더 자세한 추가 후기 남기겠어요. 후기를 남기기 위해 제것도 그때쯤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상- 지금까지 불만없음니당^^
(2022-11-30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