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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할때 마다 매번 생리대 갈기도 번거로웠는데, 팬티 입으니 3시간에 한번씩 꼭 화장실에 들르지 않아도 되고 정말 편합니다. 흡수가 빨라서 그런지, 밑에가 축축해서 찝찝한 불쾌함이 없어서 좋아요. 뭐 새는건 말할 필요도 없어요. 셀까봐 따로 속바지를 챙겨 입을 필요가 없으니 답답하지 않습니다. 밤에도 셀까봐 신경쓰여서 푹 잠들지 못하고 뒤척였는데, 이제 깨지 않고 푹 잘잔답니다. 또, 생리대하면 생리의 특유한 냄새가 났었는데, 이상한 냄새가 날까봐 눈치보지 않게 되네요. 이거 장점을 나열해도 끝이 없네요. 쿠프 신봉자가 되었어요. 저만 입기 아까워 주변에도 소문내는 중이랍니다. 생리때마다 신경쓰이고 불편했었는데, 제 인생이 달라졌으니 신봉 안할수가 없네요. 개발해주시고 판매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3-03-2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